☞…………… 추천시인/천상병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- 천상병 by 풍문(風文) 2024. 9. 24.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- 천상병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! 그런 것이 아니다!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. 바람길은 사통팔달이다.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.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인 / 수필가 윤영환 : nownforever.co.kr 관련글 눈 - 천상병 휜구름 - 천상병 달 - 천상병 구름 - 천상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