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e Cocker & Jennifer Warnes "Up Where We Belong"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40년 전 개봉한 ‘사관과 신사’라는 영화입니다. 지금 봐도 별로 유치하지 않아요. 잘 만들었죠? 리처드 기어는 요새 뭘 하는지 보이지를 않네요. 이젠 할아버지죠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일과 나 세월 참 빠릅니다. 하루하루 살아갈 때는 모르는데 지나고 나면 누구나 ‘세월 참 빠르다’ 하며 아쉬운 듯 푸념을 섞습니다. 서러워 눈물 날 때도 있지요. 왜냐면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지만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 여러분은 후회 말고 하고 싶은 일 다 하며 지내셔요. 사랑, 우정, 음식, 여행, 효도, 사진 …. 저는 요즘 제게 투자합니다. 그간 못 쓴 글, 먹지 못한 것, 가지 못한 곳을 가며 지냅니다. 회사가 인생을 재미있게 가져갔어요. 즐기라고 허락이라도 한 것처럼. 당연한 것처럼. 맡은 일들이 많았고, 하고 싶은 공부도 많았고, 하여간 수십 개의 직업을 가졌었죠. 살아야 하니까. 성공하고 싶어서. 돈 벌고 싶어서. 멈춤 없이 직진. 그리고 달성. 또 다른 목표는 다음 날 세워지고 또 직진. 행복할 줄 알고, ‘이것이 행복이다.’ 믿고 그렇게….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가요? 오늘문득 : 2023.01.23. 07:40 윤영환 |
♤…………… 오늘문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