☞…………… 추천시인/김수영 허튼소리 - 김수영 by 풍문(風文) 2025. 2. 12. 허튼소리 - 김수영 조그마한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힘은 손톱 끝의 때나 다름 없고 時間은 나의 뒤의 그림자이니까 거리에서는 고개 숙이고 걸음걷고 집에 가면 말도 나즈막한 소리로 걸어 그래도 정 허튼소리가 필요하거든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일이지만 以北에 가면야 꼬래비지요 <1960. 9. 25>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인 / 수필가 윤영환 : nownforever.co.kr 관련글 永田鉉次郞 (영전현차랑) - 김수영 그 방을 생각하며 - 김수영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- 김수영 中庸(중용)에 대하여 - 김수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