☞…………… 추천시인/천상병 갈매기 - 천상병 by 풍문(風文) 2024. 10. 10. 갈매기 - 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.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그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렀다.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이었다. 아름다운 마음이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인 / 수필가 윤영환 : nownforever.co.kr 관련글 다음 - 천상병 약속 - 천상병 피리 - 천상병 넋 - 천상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