☞…………… 추천시인/천상병 간의 반란 - 천상병 by 풍문(風文) 2024. 10. 7. 간의 반란 - 천상병 60 먹은 노인과 마주앉았다. 걱정할 거 없네 그러면 어쩌지요? 될 대로 될 걸세 보지도 못한 내 간이 괘씸하게도 구테타를 일으켰다. 그 쪼무레기가 뭘 할까마는 아직도 살고픈 목숨 가까이 다가온다. 나는 원래 구테타를 좋아하지 않는다. 그 수습을 늙은 의사에게 묻는데, 대책이라고는 시간 따름인가!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인 / 수필가 윤영환 : nownforever.co.kr 관련글 주막에서 - 천상병 주일 - 천상병 한 가지 소원 - 천상병 삼청공원에서(어머니 가시다) - 천상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