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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9.24. 산책

by 풍문(風文) 2024. 9. 24.

2024.09.24. 산책

 

꽃이 없어야 하는데 그 큰 화단에 한 송이가 있어요.


조금 더 가니 또 있네요. 관리사무실 앞이에요. 거기만 꽃이 많아요.

 

 

입구에 담쟁이가 올라가요. 작년엔 정말 담을 넘었죠.

 

 

제 비밀 정원입니다. 아무도 안 와요. 적어도 제가 갔을 때는 사람과 마주친 적이 없어요.

 

 

깔금한 운동시설입니다. 정말 참 깨끗해요.

 

 

 

돌아 오는 아파트 뒷담에 두 송이가 피어 있어요. 예쁘죠?